스타
백승혜 세 자녀 낳은 비결 알고 보니…"체질과 운동"
엔터테인먼트| 2015-08-05 18:17

가수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가 둘째 출산 비화를 털어놨다.

백승혜는 지난해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엄마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백승혜는 의류매장을 운영 중인 의류업 사장으로 직접 동대문을 뛰어다니며 일에 매진한다고 밝혔다.

백승혜는 "둘째 아이 낳는 당일까지도 일을 하고 집에 새벽에 들어왔다. 자려고 하는데 오후 정도 되니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바로 아이를 낳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 시간 반 만에 진통과 출산이 다 됐다. (임신이) 체질인 것도 있겠지만 내가 (동대문) 매장에 나가서 일을 하고 운동을 하다 보니 그게 순산을 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승혜는 지난 2007년 송호범과 결혼,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