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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한국 북한, 0-0 (전반전)…코너킥 찬스 놓쳐
엔터테인먼트| 2015-08-09 19:53
[헤럴드경제]한국 북한 동아시안컵 최종전 경기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9일 오후 5시 중국 우한의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2015 동아시안컵’에서 한국과 북한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한국은 4-2-3-1 전형으로 원톱에는 ‘슈틸리케호의 황태자’ 이정협(상무)이 나서 날카로운 공격을 맡았으며, 이종호(정남)-김승대(포항)-이재성(전북)과 장현수(광저우 푸리), 권창훈(수원)가 선발로 출전했다. 포백에는 이주용(전북)-김영권(광저우 헝다)-김기희(전북)-임창우(울산)가 출전했고, 골문은 김승규(울산)이 지켰다.

한국은 전반 30분께 이재성 선수의 기습적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 기회를 봤지만 아쉽게도 이뤄지지 못했다.

또한 전반전 후반 수차례 한국은 코너킥 찬스를 얻었지만 , 아쉬운 세트 플레이로 기회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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