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을 꿈꾼 로봇, 2015.[사진제공=아트파크] |
백종기 작가는 경상대학교 사범대에서 미술교육학을 전공하고 현재 남해 해성고등학교 미술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2000년 첫 개인전을 시작, 후학 양성과 작품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세브란스아트스페이스(신촌 세브란스 병원 본관 3층 로비)에서 백종기 작가의 개인전 ‘꿈꾸는 로봇이야기’가 열리고 있다. 로봇을 소재로 한 회화작품부터 조각 등 20여점의 신작을 선보인다. 8월 30일까지.
김아미 기자/ami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