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가들은 만 2~3세 이후부터는 자녀를 따로 재울 것을 조언한다. 그러나 부모들은 갑작스러운 아이의 잠자리 독립이 아이들의 분리불안(separation anxiety)으로 이어질까봐 걱정하게 된다. 분리불안이란 아이들이 엄마와 떨어지는 것 자체에 공포와 불안감을 느끼는 것이다.

이에 수제원목가구브랜드 지미엔코 퍼니처가 자녀의 자연스러운 잠자리 독립을 돕기 위한 패밀리침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미엔코 패밀리침대는 부부침대와 아이를 위한 슈퍼싱글침대가 합쳐진 평상형원목침대다.

이른바 공간활용이 극대화된 침대인 패밀리침대에서 함께 잠이 들면 아이와 함께 올바른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고, 향후 아이가 잠자리 독립을 할 때면 분리불안없이 슈퍼싱글침대를 부부침대에서 분리시켜 아이 방에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이 부부들로부터 인기를 얻는 요인이다.

이처럼 지미엔코 패밀리침대의 최고 장점은 슈퍼싱글+퀸(킹)의 합리적인 구성으로 공간활용은 물론 예비신혼부부들의 신혼가구, 출산가구, 육아용가구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지미엔코는 3D시뮬레이션 인테리어 상담을 통해 원하는 크기, 색상을 선택해 집의 크기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만의 패밀리침대를 맞춤제작해준다. 침대 원목은 친환경소재를 사용하며 애쉬, 뉴질랜드소나무, 오크 등으로도 변경이 가능하다

최근 수제 원목가구 전문 브랜드 지미엔코퍼니처는 작은집인테리어, 공간활용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가구트렌드를 반영해 실용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공간활용가구들을 선보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미엔코퍼니처 관계자는 "다른 원목가구브랜드는 단순히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인테리어에 그치지만 지미엔코는 그 공간에 머무는 사람을 생각하며 사용자에게 감동을 주는 가구를 제작한다는 것이 차별화된 점"이라며 "특히 3D 시뮬레이션 인테리어 상담서비스를 통해 자신만의 맞춤가구와 집과의 조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손님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지미엔코는 소비자만족을 회사 최고의 가치로 삼고 있다"며 "철저한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디자인, 실용성, 고객만족의 세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미엔코 퍼니처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상담은 오프라인전시장 지미엔코 파주일산점, 마석점, 대구점과 온라인전시장(www.jimmyco.co.kr)을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