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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와 융합’ 문체부 93회 스포츠산업포럼
엔터테인먼트| 2015-08-27 16:10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제93회 스포츠산업포럼이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소재의 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IoT와 스포츠산업의 성공적인 융합 극대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스포츠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날 포럼에서는 ㈜벤플 전정호 이사의 발제를 시작으로 kt 스포츠의 강신혁 팀장, ㈜골프존의 신기선 본부장, SAP코리아의 서원설 이사가 발제자로 참여했다. IoT와 스포츠산업을 융합시킨 새로운 블루오션 개척 및 지원 방안과 IoT산업 육성정책을 반영한 스포츠산업 신규 사업전략 모색 방안 등에 대해 발제했다. 

포럼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이후 좌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길행 본부장과 텔릿 와이어리스의 김희철 상무, 숭실대학교의 김동호 교수가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벤플의 전정호 이사가 발제자로 나서 연설을 하고 있다

스포츠산업의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융복합 비즈니스 환경 모색, 국내 스포츠산업의 세계 시장공략 및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 창출을 위한 초석 마련 등의 내용을 다룬 이번 포럼은 100여명의 스포츠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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