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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경 두번째 콘서트 '아름다운 동행 함께해요'
엔터테인먼트| 2015-08-27 17:25

'부초'의 가수 박윤경이 두번째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박윤경은 10년전 위암수술 이후 건강을 회복했고 지난해부터 형편이 어려운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공연을 시작해, 올해 2회를 맞이했다.

김혜연, 추가열, 김민교, 김양 등 동료가수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동참했고, 개그맨 오정태도 재능기부를 약속했다. 수익금 전액은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에 전달된다.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이름의 이번 공연은 공연하는 이와 동참하는 이들이 한마음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의 지원에 함께하며, 오는 31일 오후 6시 더케이 아트홀(구 양재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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