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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승, 미스인터컨티넨탈 코리아 심사위원으로 참석! '연기를 향한 열정에도 관심 UP'
엔터테인먼트| 2015-08-28 14:50

미스코리아 양예승이 '2015 미스인터컨티넨탈 코리아'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양예승은 지난 2011년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선발대회에 아무 준비 없이 나섰음에도 당당히 1위의 영광을 거머쥐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양예승은 과거 부모님 몰래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 그의 당돌함과 패기는 결국 부모님의 마음을 움직였고, 이후 연기자에 대한 꿈을 위해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무엇보다 양예승은 지난 2013년 드라마 '미스코리아', 2014년 연극 '트랜스 십이야', 2015년 영화 '마차타고 고래고래(감독 안재석)' 등에 출연하며 꾸준하고 폭넓은 연기적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양예승이 민숙 역을 맡은 '마차타고 고래고래'는 고등학교 친구 네명이 밴드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목포에서 자라섬까지 당나귀 짱아를 데리고 20여일 간의 도보 버스킹 여행을 떠나는 음악 로드무비로 올 가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akaso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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