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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 “야동 가끔 본다…주로 보는 야동은?”
엔터테인먼트| 2015-09-01 06:34
[헤럴드경제] 배우 김상중이 솔직한 토크로 눈길을 끌었다.

김상중은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책 중에 야설을 제일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김상중은 이날 “김제동이 나를 소개하면서 종합선물, 책과 같은 사람이라고 말했는데 나는 책 중에 야설을 제일 좋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상중은 이어 “야동을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보긴 한다. 물론 ‘야구 동영상’이다”라고 농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힐링캠프’는 지친 마음을 힐링 시켜 줄 신개념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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