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진에는 일을 어떻게 하는지와 친절함의 정도로 직장인을 크게 4가지 유형으로 나누고 있다. 네 유형 모두 ‘호’로 시작하는 단어다.
사진은 직장 동료들 유형을 분류하고 있다. ‘친절한 정도’와 ‘업무 능력’의 2가지 기준에 따라 상, 하, 좌, 우로 나뉘어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친절함’과 ‘일잘함’을 동시에 갖춘 사람은 ‘호인’이다. 반면 친절하지만 일을 못하는 사람은 ‘호구’라고 정했다.
또 일은 잘하지만 성격이 안 좋은 사람은 호랭이(호랑이)이며, 성격도 안 좋고 일도 못하는 ‘최악의 동료’는 ‘호로XX’로 정의됐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름도 웃기지만 다 들어맞는 것도 웃기다” “일도 못하고 성격도 좋지 않은 동료는 최악이라며 차라리 호구로 살겠다” “나는 호구였던가” “자신은 모르고 남들은 다아는 정확한 마법”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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