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루 전날인 지난 2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 진행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공식훈련에서 이청용이 두 팔에 힘을 주며 미소지었다.
▲ 사진=OSEN |
한국 대표팀은 이 경기 후 레바논으로 출국해 8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사이다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레바논(FIFA랭킹 130위) G조 3차전을 갖는다.
지난 6월 미얀마를 2대0으로 완파한 한국이 G조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한 경기를 더 치른 레바논은 1승1패 승점 3(골득실 +1)으로 2위다. 라오스는 1무1패(승점 1)로 최하위에 처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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