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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신성 '천태만상' 윤수현, 정수기 광고까지 접수! "무서운 신예 탄생"
엔터테인먼트| 2015-09-04 16:04


'천태만상'으로 화제를 모은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수소샘’의 새 얼굴로 발탁되었다.

40년 역사 메디컬&헬스케어 전문기업 솔고바이오메디칼은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랑받는 트로트가수 윤수현을 '수소샘 디스펜서'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수소샘 디스펜서'는 버튼 터치 하나로 풍부한 수소수를 만들 수 있는 스마트 수소수 생성기이다. 물속에 없는 수소를 생성해 일반 생수나 정수에 강력하게 용존시키는 활성산소 제거에 탁월한 제품.

광고현장에서 윤수현은 짧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등장, 완벽한 비율과 모델핏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윤수현은 정장차림도 완벽 소화하며 상품의 신뢰감을 더해주는 다양한 모습을 발산했다.

관계자는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가지고 있는 친근하고 밝은 대중적인 이미지,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와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줬던 지적인 이미지가 브랜드 컨셉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져다 줄 모델”이라고 전하며, "트로트가수로서 전세대에게 각광 받고 있는 윤수현을 통해 수소샘의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나 윤수현은 벅찬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연신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줘 촬영장에 에너지 넘쳤다고. 흥이 많은 트로트 가수의 진가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윤수현은 “이렇게 수소샘 모델로 발탁되어 기쁘다", "차안에서 있는 시간이 많은 편인데, 휴대하기 편한 수소수 제조기 수소샘 젠을 사용하여 물을 마셔보니 더 건강해지는 기분”이라며 "남녀 노소 많은 분들이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윤수현은 '천태만상’, '꽃길' 이라는 노래로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가수 활동 뿐만아니라 MC, 리포터, 광고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연진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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