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행사 주최 측은 올해 명칭변경과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애니메이션페스티벌로서의 새로운 시작점에 서있는 만큼 전세계 한류시장을 리드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인 소녀시대의 써니와 함께 한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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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에서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해온 써니는 최근 SBS <룸메이트 시즌2>, tvN <꽃보다 할배> 등 각종 예능 프로를 통해 선보인 애교 가득 모습과 재치만점 입담으로 현재 MBC ‘써니의 FM데이트’ 라디오 DJ까지 맡고 있어 그녀의 홍보대사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특히 써니는 애니메이션 <코알라 키드: 영웅의 탄생(2012년)>에서 미란다 역, <리오 2(2014년)>에서 쥬엘 역의 목소리를 연기해 애니메이션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익히 공감하고 관심을 보여왔다.
써니는 오는 17일 기자회견에 참석,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 뒤 본격적인 영화제 홍보에 돌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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