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7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유년시절부터 노년까지 얼굴을 가상으로 만든 모습을 올렸다.
[사진출처=호날두 인스타그램] |
사진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100세가 돼도 사랑스러울 것”, “어린 시절부터 늙은 모습까지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사진은 각종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해외 커뮤니티 사용자는 호날두가 직접 말한 내용으로 사진의 느낌을 대신했다. “당신의 사랑은 나를 강하게 만들고, 당신의 증오는 나를 멈출 수 없게 만든다(Your love makes me strong, your hate makes me unstopp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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