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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美서 시구…“야구 좀 해본 솜씨”
엔터테인먼트| 2015-09-14 08:11
[헤럴드경제] 티아라 효민이 멋진 시구로 눈길을 끌었다.

14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PNC파크에서 ‘2015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 앞서 효민이 시구를 했다.

하얀 유니폼에 검정색 모자를 쓴 효민은 완벽한 투구폼을 뽐내며 멋지게 던져 환호를 받았다. 마치 야구선수 출신인 양 멋진 포즈와 함께 성공적인 던지기를 마쳤다. 효민도 만족스러운 듯 두 팔을 치켜들고 기쁨을 누렸다.

[사진=OSEN]

강정호는 홈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격해 최근 6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하고 있다.

이날 밀워키는 테일러 영맨을 피츠버그는 릴리아노를 선발로 내세웠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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