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6일 영국 런던에서 전시회가 열리는데요. 전시회에 앞서 결선 진출작들을 감상해 보시죠.
▶‘마시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To drink or not)’
[사진출처=세계자연기금] |
캘리포니아 모로베이Morro Bay) 해변에서 다람쥐와 갈매기가 물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눈밭의 토끼(Snow hare)’
[사진출처=세계자연기금] |
스코틀랜드 케언곰산맥(Cairngorms)에서 토끼가 눈속에 파묻혀 위장을 하고 있습니다.
▶‘대백로의 깨어남(Great egret awakening)’
[사진출처=세계자연기금] |
다뉴브강의 홍수가 헝가리 게멘 숲(Gemen Forest)으로 넘쳤을 때 1000마리가 넘는 대백로들이 생존을 위해 호수로 몰려들었습니다.
▶‘코모도도마뱀(Komodo judo)’
[사진출처=세계자연기금] |
인도네시아 코모도국립공원(Komodo National Park)에서 수컷 코모도도마뱀 두 마리가 싸우고 있습니다.
▶‘상어 서핑(The shark surfer)’
[사진출처=세계자연기금] |
남아공 알리왈 여울(Aliwal Shoal)에서 한 서퍼가 상어 접근 금지 전자기파를 내보내는 서핑보드를 시험하고 있습니다.
▶‘심해에서 온 생명체(It came from the deep)’
[사진출처=세계자연기금] |
타히티(Tahiti) 해변에서 발견한 동물성 플랑크톤의 형체입니다.
▶‘자연 프레임(Natural frame)’
[사진출처=세계자연기금] |
남아공 나미비아 에토샤국립공원(Namibia’s Etosha National Park)에서 코끼리 다리 사이로 얼룩말, 기린이 보입니다.
▶‘뾰족한 평화(Jagged peace)’
[사진출처=세계자연기금] |
눈으로 뒤덮인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피츠로이(Fitz Roy)산의 고요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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