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공유되는 이 사진은 뜨거운 부성애를 전달하며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사진은 비가 내리는 날 아버지와 함께 걷는 어린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버지의 우산은 아들 쪽으로 완전히 기운 상태. 아버지의 몸은 비로 흥건히 젖었다.
한 장의 사진으로 감동을 한 네티즌들은 “기분 좋은 부자의 모습”, “어른보다 아이에게 비가 안 좋을 수도”, “멋지다”, “안고 같이 쓰면 아빠도 안 젖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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