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연휴기간 동안 특별운영되는 서울 영어마을 tour 프로그램
매년 성장하는 영어 교육 시장. 그러나 내 자녀를 위한 맞춤형 영어 교육법을 찾아내기란 쉽지 않다. 효과적인 영어 교육을 위해서는 자녀의 실력을 정확히 분석하고 그에 맞는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에 노출시키는 것이 중요하지만 무수히 많은 영어 콘텐츠 가운데 이를 가려내기란 상당히 어렵다.
우리 아이의 영어공부는 어떻게 시작해야할까? 그리고 우리 아이가 가지고 있는 영어공부에 대한 흥미는 어느정도일까? 초등학생인 자녀의 영어공부가 걱정인 학부모라면, 10월달 연휴는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라면 지금 이곳을 주목하는 것이 좋다.
오는 10월 9일부터(금)부터 11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English Expo 2015’에서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의 아이를 가진 학부모라면 관심을 가져볼만한 행사다.
YBM이 함께하고 디지털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English Expo 2015는 다양한 영어 교육 콘텐츠와 관련 프로그램을 총망라하는 자리로 유명하다.
특히 자녀의 진학, 취업, 진로 등을 위한 토탈에듀솔루션을 제공, 학습자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영어 교육 해법과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 교수법 등을 소개하며,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제고시키고 어학 교육의 최신 트렌드 및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유일의 영어교육 전문전시회인 만큼 전시회의 구성도 탄탄하다. 세부적으로 공교육 정보관, 비즈니스 홍보관, 멀티미디어 교육관, 영어평가관, 글로벌 인재양성관, 통번역전문관, 제2외국어 특별관, 영어체험관 등을 운영, 전시회 참가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적극 부응할 수 있는 폭넓은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중 영어체험관의 경우 영어마을, 영어캠프, 영어 체험 프로그램 등을 자세히 소개해 자녀들의 영어회화 및 영어공부의 실질적인 로드맵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대학생 및 직장인을 위한 무료 토익시험 체험존과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서울영어마을 투어 프로그램 등 실효성 높은 커리큘럼도 진행될 예정이다.
English Expo 사무국 관계자는 “박람회 홈페이지의 사전등록을 통해 tour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며 아이와 함께 영어마을을 직접 체험하고 10월 말 할로윈 축제를 배경으로 한 놀이와 함께 영어공부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 낼수 있다”고 전한다.
이번 10월 연휴를 맞아 English Expo 에서는 코엑스 전시장에서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로 이어지는 tour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시장에서 영어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아이들과 함께 연휴를 즐길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한편, 이번 행사 기간 동안에는 영어교육관련 국내 최고의 학회인 KOTESOL(대한영어교육학회)의 국제회의 ‘KOTESOL International Conference’가 공동 개최돼 현직 영어교사 및 전문 강사들의 전시회 참여도도 높을 전망이다.
국내 유일의 영어교육 전문 전시회인 ‘English Expo 2015’의 관람객 사전 등록은 오는 10월 4일까지이며, 참가기업 모집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박람회 사무국에서 운영하는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http://blog.naver.com/expo_english)를 통해서 보다 다양한 부대행사 및 이벤트 정보를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