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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진, YTN 볼빅여자오픈에서 홀인원..경품은 렉서스 자동차
엔터테인먼트| 2015-09-24 14:08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필드의 패셔니스타’ 양수진(24)이 홀인원을 기록했다.

양수진은 24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에서 열린 제2회 YTN·볼빅 여자오픈 첫날 16번홀(파3)에서 8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해 8000만원 상당의 렉서스 자동차(ES300h)를 부상으로 받았다.

양수진은 “뜻하지 않게 홀인원을 기록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수진이 홀인원을 기록한 16번홀은 홀인원 기록 선수가 나올 경우 해당 선수와 시상식장에서 추첨으로 선정된 갤러리 1명에게 렉서스 자동차가 주어진다.

한편 이으뜸(23)도 12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위아위스 리미티드 자전거(3000만원 상당)를 받았다. ,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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