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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에 34명 신청
뉴스종합| 2015-09-25 05:52

[헤럴드경제]프로농구 KBL은 2015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를 신청한 34명 명단을 24일 공시했다. 
    
올해 드래프트에는 이동엽, 문성곤(이상 고려대), 한희원, 최창진(이상 경희대) 등 대학 무대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지원했고 삼일상고 3학년 송교창(200㎝)이 고교 졸업 예정 선수로는 유일하게 드래프트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또 홍콩 출신으로 우리나라에 귀화해 명지대에서 선수 생활을 하는 주긴완도 드래프트에 참가할 예정이다. 
    
대한농구협회 소속 선수들은 25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예비소집이 이뤄지며 일반인 참가자에 대한 드래프트 신청은 30일 마감한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는 10월26일에 열린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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