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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테임즈 시즌47호 스리런포 작렬…144km 직구 걷어 올려, 비거리 130m ‘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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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2 19:10
[헤럴드경제]NC 외국인타자 테임즈가 시즌 47호 홈런을 터뜨렸다.
테임즈는 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4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사진=osen
테임즈는 0-0으로 맞선 1회 1사 1,2루에서 상대 선발 문광은의 6구째 시속 144km 직구를 걷어 올려 좌중간 펜스를 넘겼다. 비거리는 130m.
테임즈는 홈런 1위 박병호와의 격차를 5개로 좁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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