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까지 파고든 ‘건강한 물 습관’ 도우미


환경가전서비스기업 코웨이(대표 김동현·www.coway.co.kr)가 ‘2015년 제5회 대한민국 SNS대상 홈가전 부문’ 수상과 함께 ‘올해의 카카오스토리’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2014년 IT부문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코웨이는 깐깐한 물의 대표 브랜드이자 대한민국 환경가전시장의 대중화, 전문화, 고급화 및 환경보호와 국민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데 앞장서 온 기업이다.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와 같은 채널을 적극 활용하여 제품에 대한 정보는 물론이고 생활 속에서 공감하며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콘텐츠로 소통하고 있다. 정보, 흥미, 재미, 참여의 콘텐츠 속성을 제품, 생활, 문화, 이벤트와 접목시켜 사진, 영상,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하여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지난 여름에는 고객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 오프라인에서도 제품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게릴라 카페를 열기도 했다. 가족, 친구, 동료 등 지인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사연을 접수 받아 스파클링 음료와 커피를 실은 카페 트럭이 직접 방문하여 시원한 음료와 특별한 시간을 제공했다.

3년째 이어오고 있는 영유아 및 청소년 물 음용 프로젝트는 2013년 청소년 교문중학교 학생들과 함께한 ‘물성장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014년 전국의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물쉼표 프로젝트’로 발전했으며 2015년에는 기존에 참여하지 못했던 일반 가정집까지 확대하여 영유아 자녀들이 부모와 함께 건강한 물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5,000명에게 물쉼표 홈 키트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전개했다. 물쉼표 홈 키트의 캐릭터 물컵과 칭찬 스티커는 아이들의 자발적인 물 마시기 습관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평을 들었다.  전국 25곳의 이마트 문화센터에 오프라인 강좌를 개설하여 부모와 자녀가 물 섭취의 중요성과 코웨이 물쉼표 실천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올바른 물 음용을 통한 아이들의 건강한 변화를 도모해왔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환경가전서비스기업의 특성상 매일 사용하는 제품에 대한 고객의 정보 니즈가 높고 일상생활 속 공감대를 형성할 부분이 많아 적극적으로 소통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진정성을 기본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고객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케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