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는 주부·페북은 2030고객 쌍방향 소통


NS홈쇼핑(대표이사 도상철)은 SNS채널을 통해 브랜드 이슈 뿐만 아니라 상품과 이벤트를 소개하는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 다양한 정보 제공을 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소비자와 효과적인 소통 채널로 SNS를 활용한 사례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도상철 사장.

블로그 채널에서는 주부 타겟을 위한 다양한 생활 TIP과 함께 상품을 소개했다. 페이스북 채널에서는 20~30 타겟에 걸맞는 트렌디한 상품을 소개함과 동시에 시즌별 이슈에 맞는 상품을 추천하는 형식을 갖추어 소비자의 호감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각 채널(블로그, 페이스북)별 이용객의 성격에 따른 선호 상품을 소개함으로써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기업 공식채널 외에도 생활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별도의 페이스북 채널을 운영하고있다. ‘떠먹는 리빙레시피’라는 네임의 이 페이스북은 매거진처럼 트렌디한 생활 정보를 편하게 구독할 수 있어 팬들의 높은 반응을 얻는데 그치지 않고 NS홈쇼핑의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로 이어가는데 적극 활용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현재 NS홈쇼핑은 특집전, 이벤트 등의 쇼핑 정보를 주요 콘텐츠로 SNS에 소개하고, SNS 고객 전용 쿠폰을 함께 발행하여 NS홈쇼핑을 찾은 팬들에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있다. 현명한 소비를 위해 다양한 정보를 검색하고 비교하며 SNS채널을 찾는 소비자에겐 혜택을 주어 SNS채널을 통해 브랜드 로열티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팬의 입장에서도 즐겁게 채널의 소식을 받아보고 참여할 수 있도록 SNS만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일방향으로 컨텐츠를 밀어내는 방식이 아니라, SNS채널의 팬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SNS운영으로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및 호감도를 높이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구현하고 있다. 

NS홈쇼핑 브랜드팀 이성연 팀장은 “앞으로도 NS홈쇼핑을 많은 이들이 찾는 파워 브랜드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고객이 즐겁게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