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소아 당뇨병을 앓게 되면 3개월마다 당화혈색소 측정과 함께 췌장기능, 고지혈증 및 합병증 유무를 알기위해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2형 당뇨병의 경우 식습관, 체중유지 등으로 발병 위험성을 어느 정도 낮출 수 있지만 1형 당뇨병은 밝혀진 예방법이 없고 특히 성장기에 발생하는 소아당뇨병은 급속도로 진행될 수 있어 시기에 맞는 적절한 당뇨교육이 필수적입니다.
<도움말:고대구로병원 소아청소년과 남효경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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