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회의는 올해 사업 성과분석을 통해 개선·발전방안을 도출하고, 안전도시, 시민행복의 정책목표 달성을 위한 혁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수렴 등 토론의 자리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업무추진 관련 애로사항 청취와 개선사항, 재난발생시 지침 매뉴얼과 실제 작동실태, 그리고 도출된 문제점과 이에 대한 대책방향 제시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 안전건설국장 주재로 열린 이 자리에는 안전건설국 소속 4개부서 각 과장 및 팀장 등 총 24명이 참석했다.
김관지 안전건설국장은 “안전건설국의 최대 목표는 ‘안전한 도시, 용인건설’과 ‘시민행복’ 추구에 있기 때문에, 조직의 성과를 높이는 생산적 이고 창의적인 업무혁신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김 국장은 또 “시민의 봉사자로서 ‘사람들의 용인’ 시정 이념에 부응하고 프로정신을 발휘해 열정적, 도전적인 업무에 임해야 하고, 민원인 응대도 내 가족처럼 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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