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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생각이 쑥쑥 크는 나무…물·거름이 되는 사람들
헤럴드경제| 2015-10-19 11:01

제9회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은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미래한국을 준비하는 우수 교육관련 인물과 기업, 기관을 선정해 검증된 우수한 교육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기업 및 기관들에게는 지속적인 개발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지난 2006년에 제정됐다. 참교육을 실천하는 기업, 기관과 인물이 본 상의 주인공이다.

이번 대상은 지난 8월부터 두 달간 공모를 거쳐 헤럴드경제와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 한국소비자연대포럼이 공동으로 구성한 심사위원회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학원분야는 올해에도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평생교육과 이러닝 기업들이 주목을 받았다. 공적서와 제출된 자료를 기반으로 엄정한 심사를 했고 중복되는 부문과 관련 기업 및 기관이 있었지만 최종 33개 기업 및 기관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월 19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월간 파워코리아의 주관으로 열렸다.  


이정환 기자/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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