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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교육산업대상-국제서비스협회]‘웃어서 행복하다’…웃음치료로 현대인에 힘을
헤럴드경제| 2015-10-19 11:01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 팍팍한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웃음을 되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와 직장 생활을 하며 마주치게 되는 대인 관계의 어려움, 그 밖에도 가족과의 사소한 불화 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 대해 불만을 가지게 된다. 특히 모든 일을 더욱 더 잘 해내기를 요구하는 무한경쟁사회에 접어든 현재의 대한민국에서는 하루의 웃음이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인지행동요법의 하나인 ‘웃음치료’ ‘웃음,친절서비스요법’이 곳곳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의 CS강사 최고위과정 주임교수이자 국제웃음치료협회 부회장, 국제서비스협회 회장으로서 웃음치료 기업교육 전문 강사의 길을 걷고 있는 최은미 교수는 웃음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을 위해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한 발걸음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최은미 교수의 이력은 화려하다. 스타강사로 유명한 열린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이며 사)국제웃음치료협회 한광일총재의 제자이다. (사)국제웃음치료협회 부회장이자 국제서비스협회 회장, 한국강사은행 석좌교수, 열린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특임교수, 호서대학원 CS강사 최고위과정 주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최 교수는 현재 전국을 누비며 웃음치료,웃음서비스,친절교육, 명강사로서의 적극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와 함께 웃음,친절서비스교육, 변화와 혁신, 자기계발법, 긍정적인 사고법도 그녀의 전문 분야 중 하나다. 

 최 교수는 기업체, 관공서, 공공기관, 대학교, 병원, 요양원, 군부대 등 다양한 지역과 장소에서 강연 요청이 쇄도하며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그녀의 강의 덕분에 강연장에는 항상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최 교수는 항상 강의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한다. 웃음치료라는 강의의 특성 상 힘겨운 현실에 지친 사람들이 많이 보이기 때문이다. 그들을 위해 최 교수는 다양한 웃음치료 도구와 직접 준비한 생동감 넘치는 강의자료 등을 활용해 한 시도 지루할 틈 없는 명강의를 선사해 수강자들로부터 꾸준히 긍정적인 호응을 얻어 왔다.


 최 교수는 항상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다’라는 말을 강조한다. 웃음치료는 스트레스 관리와 근육 이완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기 때문이다. 일단 웃기 시작하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고 스트레스가 한결 줄어든다. 실제로 웃음을 지었을 때 혈중 산소 농도가 증가하고 근육에 산소 공급이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정도다. 바로 그러한 효과를 위해서도 웃음은 우리 삶에 필수적인 구성 요소라 할 수 있다. 최 교수가 바쁜 와중에도 여러 기업체와 기관, 학교 등을 찾아다니며 웃음을 되찾아주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는 것은 무엇보다 자신의 발걸음을 통해 대한민국이 조금 더 아름다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굳건히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최 교수는 “웃음치료 강의를 통해 소외된 분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봉사와 재능기부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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