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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세훈이랑”…이승우·오세훈, 라커룸서 기니전 승리 인증샷 ‘훈훈’
엔터테인먼트| 2015-10-21 11:02
[헤럴드경제]이승우가 기니전 ‘승리 인증’ 사진을 올렸다.

17세이하 축구대표팀은 21일 열린 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기니를 1-0으로 꺾고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승우는 이날 경기가 끝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킬러 세훈이랑!! 샷건 빰”이라는 글과 오세훈과 라커룸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이승우 인스타그램]

오세훈은 기니전 종료와 동시에 교체 투입돼 추가시간 기적의 결승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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