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인공 ‘마티’ 역을 맡았던 배우 마이클 J. 폭스도 자신의 트위터에 나이키의 디자이너 팅커 햇필드로부터 받은 편지와 한정판으로 제작된 ‘백 투 더 퓨처 운동화’의 사진을 올리면서 “정말 자동으로 끈이 조여진다”고 설명했다.
자동 끈 조임 기능이 들어간 ‘백 투 더 퓨처’ 운동화를 신고 있는 마이클 J. 폭스 [자료=마이클 J. 폭스 재단 트위터계정] |
나이키는 지난 2008년 자동 신발끈 조절 기술특허를 출원해 ‘백 투 더 퓨처 운동화’ 제작에 착수했다. 하지만 2011년 나이키가 내놓은 ‘백 투 더 퓨처 운동화’ 한정판에는 자동 끈 조임 기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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