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자사의 간판 게임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이 글로벌 누적 2천 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출시 1년 3개월 새 글로벌 무대에서 선전 중인 스테디셀러로 고유의 통쾌한 액션과 수준 높은 애니메이션 연출이 호평을 받으면서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모바일 액션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장기간 세계 시장에서 활약 중인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의 전체 다운로드 중 해외 비중이 90%에 육박하는 점도 주목된다.

특히 미국, 일본, 브라질, 태국 순으로 높은 다운로드 수치를 나타내고 있으며, 남미, 동남아,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고른 흥행 분포를 보여주고 있다. 이 게임의 흥행 요인으로 게임빌은 세계적으로 통하는 '게임성'과 각국 현지에서 집중적으로 전개되는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꼽는다.
 
게임빌과 올엠(대표 이종명, www.allm.co.kr), 펀플로(대표 손경현, www.funflow.co.kr)가 손잡고 서비스 중인 이 게임은 '손 안의 초(超) 액션'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타격감 돋보이는 대작 액션 RPG다.

지금도 자메이카, 체코, 필리핀 등 전 세계 20여 개 국가 오픈 마켓에서 전체 게임 매출 TOP 50를 고수 중이다. 게임빌은 오는 27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황금 열쇠, 골드, 황금양물약, 아바타 등 고급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더불어 '접속 이벤트', '교환소 이벤트'도 동시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amevilkritikamobile)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