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리막코팅 브랜드인 어제스트는 ‘친수계’ 코팅제를 고집하는 정통 유리막 브랜드이다. 친수계 코팅제는 코팅막이 도장면과 밀착하는 성질이 우수하고 오염물이 가벼운 물세차만으로도 쉽게 세척되어 페인트 보호는 물론 차의 외부를 깨끗하게 관리하는데 상당히 용이하다. 그러나 작업공정이 까다롭고 약품의 단가도 높은 편이여서 많은 사업자들이 친수계코팅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어제스트는 정통 친수계 유리막코팅의 맥을 지켜가며 국내 프리미엄 유리막코팅 브랜드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러한 어제스트의 지점들 가운데 대구달서점을 이끌고 있는 두 사람 오병현, 강승우 공동대표는 지난 2015년 3월 어제스트 본사에서 실시하는 전국 가맹점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지점으로 선발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주)어제스트는 매년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신뢰성, 고객응대 능력, 예절, 신빙성, 안정성, 가용성, 커뮤니케이션, 고객이해 등의 평가기준을 두고 최우수지점을 선발하여 해당 지점에 수상을 하고있다. 어제스트 대구달서점은 2014년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국 가맹점 중에서 당당히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무엇보다 신뢰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고객들 중 80%가 재방문 및 소개를 통한 방문이기 때문이다.

대구 달서점의 블로그(http://blog.naver.com/dgazest)에는 두 기술자의 혼이 담긴 수백 건의 작업사례들을 상세히 살펴볼 수 있다. 상세하게 작업과정과 차량의 변화를 기록하여 글을 읽다보면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다.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은 신속하면서도 확실한 퀄리티를 보장한다. 작업자마다 출고를 위한 일정의 기준치가 있는데 대구 달서점의 기준치는 평균을 초과한다. 물론 더욱 많은 시간과 땀을 요구하지만 그들은 절대 타협하지 않는다. 이는 지금의 자리에 서기까지 그들을 지켜봐 주고 응원해주며 많은 고객을 추천해준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서라고 두 사람은 말한다. 오늘도 대구 달서점의 조명은 밤늦은 시간까지 주변을 밝히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