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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사무직 10만 명 시대, 취업을 위한 체계적 솔루션 제공, 대한법률학원 양상원 원장
헤럴드경제| 2015-10-26 11:45
국내 법조인 수는 2014년 기준 2만 5천명을 넘었으며 변호사 사무실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사무직원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동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년 동안 교육업에 종사해온 대한법률학원 양상원 원장은 2013년 6월 새롭게 대한법률학원을 재설립하고 2014년도 말까지 법률사무관리직원 최단기간 전국 취업률1위, 취업자 수 1위, 수강생평가1위 등을 달성했다.

대한법률학원은 국내를 대표하는 실업자 훈련기관으로서 직종 변경을 원하는 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법률학원은 ‘법률사무 관리직원 취업과정’과 ‘회생파산 및 채권관리 법률사무직 취업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업인력공단 발표 전년도 취업 실적에서 100인 이상 수료생을 배출한 기관 중 업종에 상관없이 전국취업률 1위(고용보험 가입자 기준 78.4%)를 달성한 바 있다.

양 원장은 “법률사무직종은 사전교육이 필요한 분야가 있다. 실무자들이 자주 접하는 분야는 등기와 송무, 회생파산과 채권관리 및 소장서면작성 분야로써 실체법 분야와는 이원화되어있다”며 법률계통 사무직 취업을 원하는 분들이 두려움 없이 준비해야 함을 당부했다.

대한법률학원은 2014년 전국취업률 1위 훈련기관을 달성했을 뿐 아니라 수료생 중 고용보험 가입자가 지난해 78.4%, 올해는 10월 1일 현재 84.3%에 이른다. 대학 졸업 후 또는 직장을 구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어서 고통 받는 수많은 실업자들에게 대한법률학원은 희망이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양 원장은 “직업능력개발과 취업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취업률이 높은 훈련기관에 대해 노동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혜택이 필요하다”며 청년실업난을 해결하는 훈련기관이 많이 배출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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