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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 ‘꿀팁’ 화제…오후 2시부터 1인당 4매까지
엔터테인먼트| 2015-10-25 10:41

[헤럴드경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를 25일 오후 2시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판매사인 인터파크의 웹사이트 검색창에서 ‘포스트시즌’을 검색해 예매할 수 있다.

인터넷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두산과 삼성의 한국시리즈 1차전은 26일 대구구장에서 펼쳐진다. 

특히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를 위한 꿀팁들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사이트에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 예매 사이트에 로그인하고 대기할 것을 권하고 있다. 또한 관람하고자 하는 위치의 블록을 미리 확인하되, 자리를 직접 지정하기 보다는 자동배정으로 하는 것이 예매 확률을 높일 수 있다. 한 사람당 4자리를 확보할 수 있지만 수량이 많을 수록 연석(연결된 자리)을 찾는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적은 자리로 자동배정 하는 것이 유리하다.

결제방법은 신용카드와 현금결제가 있는데 현금결제로 하는 것이 빠르다.
신용카드 결제시엔 모듈을 미리 설치하는게 바람직하다. 다른 티켓 예매를 통해 시험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해당 시간에 예매를 못한 사람들은 중간 중간 들어가 풀리는 표들을 검색하는 것도 한국시리즈 입장권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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