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삼성 라이온즈 이승엽의 아내 이송정이 남편을 응원하기 위해 대구구장을 찾았다.

26일 오후 대구구장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성 이승엽의 아내 이송정이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사진=osen

이날 이송정은 두 아이를 데리고 대구구장을 직접 찾아 남편 이승엽의 경기를 열심히 지켜봤다.

2007년 이후 삼성전에서는 15경기(선발 8경기)에서 4승3패 평균자책점 3.49의 괜찮은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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