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고궁박물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 나선화 문화재청장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문화재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현재 경복궁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시 만난 우리 문화유산전’을 고궁박물관에서도 28일부터 시작한다.
LG전자는 이 행사에서 미국, 러시아, 일본, 프랑스, 독일, 캐나다 등 6개국 주요 박물관에 흩어져 있는 우리 문화유산들을 울트라HD 화질 영상으로 촬영해 올레드 TV로 보여준다. 고궁박물관 행사에서는 올레드 TV 23대가 동원된다.
권도경기자/ k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