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파리바게뜨, ‘수능합격 부르는 그림’ 패키지선물 내놨다
뉴스종합| 2015-11-02 08:08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SPC그룹(회장 허영인)의 계열사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2016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수능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2015년 파리바게뜨의 수능선물은 매년 사랑 받는 베스트 제품 위주로 구성됐다. 두뇌회전에 좋은 견과류, 검은콩을 이용해 호두떡, 검은콩떡, 흑미호두 구움찰떡 등 입시 대표 제품인 떡 메뉴를 다양하게 개발했으며, 크림 찹쌀떡과 카스타드 찹쌀떡 등 수험생의 기호를 반영한 제품도 함께 내놓았다.

특히, 올해 수능선물은 수험생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고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그림 4종이 제품 패키지로 사용된 점이 큰 특징이다. 4종의 그림은 각기 수험생에게 전달하는 메시지가 있어 선물하는 사람이 고를 수 있다. 


▷마르틴 말하로의 ‘수풀(The Grove)’은 암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그림으로 선배가 후배에게 선물하기 좋으며 ▷풀 필의 ‘버블 보이(The Bubble Boy)’는 힘껏 최선을 다해 집중할 힘을 주는 그림으로 친구가 친구에게 선물하기 적합하다. 또한 ▷윌리엄 부게로의 ‘작은 소녀(Prayer)’는 간절히 원하는 마음을 담은 그림으로 부모가 자녀에게 간절한 소망을 담아 선물할 수 있으며 ▷팔 시네이 메르세의 기구(Balloon)는 시험의 피로감을 날려보낼 그림으로 누구라도 수험생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 할 수 있도록 파리바게뜨 합격 기원 선물의 패키지 그림으로 선정됐다.

4종의 그림은 모두 미술치료 분야의 권위자인 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 김선현 교수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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