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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유심칩으로 유럽에서도 내 스마트폰을 자유롭게 쓴다
뉴스종합| 2015-11-02 10:09

유심월드 통해 임대폰 및 로밍보다 저렴하고 편리한 ‘해외유심’ 만나자


[헤럴드경제] 유럽 여행이나 출장을 앞둔 이들이 고민하게 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휴대폰 로밍이다. 임대폰을 사용하자니 평소 사용하던 기기와 달라 카카오톡 등 즐겨 쓰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없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고, 그렇다고 로밍을 선택하면 비싼 데이터 로밍요금과 걱정되는 요금폭탄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 이런 고민을 해결해줄 대안으로 제시되는 것이 바로 해외 현지의 선불식 유심칩을 구입하는 방법이다. 유럽유심칩 이용 시, 자신의 휴대폰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과 주소록 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할 뿐 아니라, 임대폰보다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유럽방문객의 대부분이 사용하고 있는 유심인 ‘쓰리유심’은 영국의 최대 통신사 중 하나이자 최근 인수합병 등을 통해 유럽 내 최대 통신사로 커가고 있는 쓰리모바일의 통신망을 사용하는 유럽유심칩이다.

현재 영국, 프랑스, 오스트리아, 덴마크, 이탈리아, 아일랜드, 스웨덴, 스위스, 노르웨이, 핀란드, 이스라엘, 스페인에 이르는 유럽 12개국에서 저렴한 가격에 최대 데이터 량을 제공하고 있어 유럽 방문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유럽유심칩이기도 하다.

기존의 스마트폰에 쓰리유심을 장착해 사용할 경우, 유럽 내 사용가능국가는 물론 미국, 호주,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홍콩, 마카오, 스리랑카에서도 30일간 25GB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쓰리유심과 그밖에 다양한 플랜의 유럽유심칩은 해외유심 전문판매회사인 유심월드(대표 이준희, www.usimworld.co.kr)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여행기간이 1개월이 채 되지 않는 짧은 여행객들을 위한 저가 플랜이나 현지 전화 및 국제전화를 포함한 다양한 상품도 사정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유심월드는 전세계 대부분 국가의 유심을 판매하는 전문회사로, 유럽유심(쓰리유심, 베이스유심, 오렌지유심, 보다폰 등), 미국유심(티모바일 유심, 심플유심 등), 아시아유심(일본, 태국, 중국, 호주, 뉴질랜드 유심 등)을 다양하게 판매한다. 특히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미주 지역에 통신사를 보유하고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착신서비스 및 저렴한 국제전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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