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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고득점 위한 미사
헤럴드경제| 2015-11-11 11:37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1일 서울 용산구 성심여고 3학년 학생들이 학교에서‘ 수험생을 위한 감사 미사’에 참석, 고득점을 기원하고 있다.

가톨릭 계열 학교인 성심여고는 이날 수험생 예비소집을 미사로 대신 했다. 성심여고 학생들을 비롯한 수험생 63만여 명은 이날 예비소집에 참석해 수험표를 받

은 뒤 다음날인 12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212개 시험장에서 수능 시험을 치른다. 수험생들은 수능 당일 오전 8시10분까지 고사실에 입실해야 한다.

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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