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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vs 브라질 우천 연기…14일 오전 10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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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3 08:53
[헤럴드경제]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2018러시아 월드컵 남미지역 예선 맞대결이 현지 우천으로 연기됐다.
브라질 축구협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3일 오전 9시(한국 시간) 아르헨티나가의 엘 모누멘탈에서 예정된 브라질과의 월드컵 남미예선 3차전이 현지 기상악화로 14일 오전 10시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홈팀 아르헨티나는 이번 월드컵 예선에서 1무 1패 7위로 저조한 성적을 내고 있다.
원정팀 브라질은 1승 1패로 5위에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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