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친환경 에너지정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친환경시설투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투어코스는 암사태양광발전소, 고덕그린에너지발전소, 강동에코하우스,
십자성 에너지자립마을이다.‘
암사태양광발전소’는 축구장 10개 크기와 맞먹는 7만6800㎡ 규모이고, 고덕그린에너지발전소’는 수소연료전지발전소다.
고덕천에 있는‘ 강동에코하우스’는 에너지효율화 제품을 전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십자성 에너지자립마을은 2012년 8월 서울시 공모에 참여해 에너지자립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진성 기자/ipe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