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얼일 때 만나면 최악일 것 같은 사람은? (여자)”
“숙취에 절어있을 때 마시면 최악일 것 같은 액체는? (남자)”
흔하게 생각나는 질문들은 아니지만,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봤을 듯한 질문들이 쏟아지는 한 영상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여자들은 “평소 마음에 두었던 썸남을 만나면 창피할 것 같다”, “아버지가 쌩얼인 나를 아는 척 하지 않아서 속상했다” 등의 사연을 쏟아내며, 웃음이 터져 나오는 자리가 되었다.
남자들의 질문에서는 “술에 취한 다음 날, 강아지가 먹는 물을 마실 뻔 했다”, “술이 깨고 난 뒤 해장한다는 마음으로 술을 마셨더니 필름이 끊겼다”는 등의 대답이 나오기도 했다.
큰 화제가 된 이 영상은 라면정수기 시식 행사장에서 진행된 ‘생쇼 앙케이트’였다. 지난 11월 7일, 라면정수기 시식 행사장에서 펼쳐진 ‘남녀 공감 생쇼 앙케이트’에서는 ‘쌩얼일 때 만나면 최악일 것 같은 사람은?’(여자편) ‘숙취에 절어있을 때 마시면 최악일 것 같은 액체는?’(남자편)이라는 주제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생쇼” 앙케이트 영상이 촬영된 장소가 라면정수기 시식회라는 것에 대해 누리꾼들은 라면정수기의 존재 여부에 대한 입소문으로 다시 한번 이슈가 되고 있다.
애초 라면정수기 영상은 600만의 이슈화에 성공했으나, 정작 대림케어의 직수형 정수기 “ZERO”제품 자체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리지 못 한 아이러니한 상황에 대림케어 관계자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그래도 그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는 생수로 인한 불편함을 남녀들의 공감코드를 살려 코믹하게 풀어낸 ‘생쇼’ 바이럴 영상이 또 한번 공개될 예정이다. 생수가 없어 벌어지는 남녀들의 생쇼 영상은 오는 11월 25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이에 대림케어 페이스북에서는 영상에 맞춰 다음주부터 진행될 생쇼 이벤트도 마련했다. 대림케어 생쇼 제로 ‘생쇼-남자편, 여자편’을 보고 영상 마지막 질문에 대한 답변을 댓글로 남기고 공유 하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한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생쇼상 총 9명에게는 대림케어 직수형 정수기 제로를 증정한다. 특히, 생쇼상 대체 상품으로 생수 2리터 365병을 준비되어 있어 또 한번 코믹한 요소를 준비했다. 여기에 공유상 상품으로 총 3,000명 대상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하며 높은 당첨 확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앙케이트를 준비한 대림케어의 직수형 정수기 ‘ZERO’는 세균 번식의 원인이 되는 저수조를 없애 위생에 대한 걱정을 덜었고, 무전원, 무소음 설계로 전기를 절약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가로폭 13cm에 불과한 슬림한 디자인으로 공간낭비를 줄였으며 매번 생수를 사서 마시는 것보다 저렴한 월 렌탈비 9,900원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원터치 필터 교체로 손쉬운 관리가 가능해 1~2인 가구에게 적합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