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스톤 소파는 리스톤의 원석 가공 분야 세계 특허 기술인 마블키스(MarbleKiss) 공법으로 제작된 두께 10㎜의 돌패널이 좌판에 적용됐고, 온수 순환식 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전자파 염려를 덜었으며 사계절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천연석 좌판은 리스톤이 세계 각국에서 엄선한 10여가지 천연석 중에 자신의 몸 상태와 인테리어 취향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다. 또 가죽 좌방석 쿠션은 탈부착이 가능해 평소에는 품격 있는 가죽 소파로 사용하고 컨디션 관리시에는 돌소파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모든 소재는 친환경 검증된 최상급 가죽, 충전재, 프레임 소재만을 사용해 제작됐으며 세련된 모던 스타일의 유럽 최신 프리미엄 소파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했다. 또 사이드 테이블 및 헤드레스트 조절 기능 등 사용자 편의성을 갖췄으며, 인체에 자주 닿는 전면부와 팔걸이, 등받이 부분이 모두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됐다.
이인재 리스톤 대표는 “이번 출시 제품은 1년여간 이탈리아의 명성 있는 소파 전문 회사와 서양과 동양의 특장점을 잘 반영시켜 공동 개발한 이제껏 없던 새로운 형태의 리빙 가구”라며 “거실의 품격은 물론 실내 공간에서 진정한 휴식이 가능하도록 리스톤의 스톤 가공 기술과 온수 난방 시스템이 적용된 진정한 힐링 소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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