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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회공헌활동]SK텔레콤…ICT역량 접목…전통시장 활성·창업 지원
뉴스종합| 2015-11-30 11:08
SK텔레콤은 앞선 ICT기술을 활용, 모바일 플랫폼 기반 공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 창업 지원 등 사회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ICT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사회 가치를 창출하면서 동시에 사회와의 동행을 실천해 나간다.

SK텔레콤은 지난 2012년부터 서울 중곡시장, 인천 신기시장 등에 ICT 역량을 접목해 시장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고객 DB 축적, ICT 활용 DB마케팅, 시장별 특화프로그램 육성을 통해 보다 근본적으로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스마트배송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 양천구와 강서구에 위치한 신영시장, 화곡중앙골목시장, 목3동시장 세곳에서 스마트배송서비스도 시작했다. 여기에는 스마트배송함을 민든 미유박스, 배송 신청앱 미유버튼 등 SK텔레콤이 후원하는 벤처 기업들의 아이디어 제품과 시스템도 적극 활용된다. 

SK텔레콤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스마트배송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최근 체결하고 목3동시장 등 세곳에서 스마트배송서비스을 시작했다


‘브라보! 리스타트’도 SK텔레콤의 주목 받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ICT기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꾀하고자 마련된 ‘브라보! 리스타트’는 2013년 7월 도입된 이래 올해 초 3기 11개팀 출범까지 총 34개 팀이 창업에 성공하고, 다수 창업팀이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하는 성공신화를 써가고 있는 국내 대표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SK텔레콤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모바일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공익 플랫폼을 구축, 이를 통한 사회가치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정호 기자/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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