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신세계, ‘블루나일’과 손잡고 온라인 다이아몬드사업 나선다
뉴스종합| 2015-12-01 11:00
신세계가 세계 최대 온라인 주얼리 브랜드 ‘블루나일’과 손잡고 온라인 주얼리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신세계가 운영하는 온라인 복합쇼핑몰 SSG.com은 12월 1일부터 국내에는 아직 생소한 다이아몬드 중심의 고가 주얼리 온라인 사업에 뛰어든다고 이날 밝혔다.

신세계와 이번에 손잡은 온라인 주얼리 브랜드 블루나일은 미국 온라인 예물시장의 25.6%를 차지하며 티파니(13.9% 차지)를 넘어서고 있으며, 오프라인까지 아우르는 미국 예물 전체 시장에서도 4.5%를 차지하는 등 전세계 1등 온라인 주얼리 회사다. 


이정환 기자/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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