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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및 교직원, 일자리 창출 지원 청년희망펀드 가입
뉴스종합| 2015-12-04 11:01

- 청년 구직과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1년 간, 매월 100만원 ‘청년희망펀드’에 기탁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김일섭 총장과 교직원들이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조성 중인 ‘청년희망펀드’에 동참한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우리은행 아현역지점을 통해 1년 간, 매월 100만원 '청년희망펀드'에 기탁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청년희망펀드’는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펀드로 모아진 기부금은 청년들의 일자리 사업을 지원하는 청년희망재단에 쓰인다. 박근혜 대통령이 1호 가입자로 나선 이후 황교안 국무총리,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진웅섭 금감원장, 이주열 한은 총재 등 정관계 지도층 인사들이 잇따라 가입에 나섰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김일섭 총장(맨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과 교직원 사진

학교 측은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청년희망펀드’에 참여하게 됐다"며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해외대학 복수학위 MBA 과정과 글로벌 트렌드에 특화된 전공을 접목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경영 인재들이 앞으로 더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듯이, 청년희망펀드가 청년들에게 그들의 꿈과 희망이 실현되는 계기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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