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홈플맘’에게 통 크게 쏜다
뉴스종합| 2015-12-09 07:01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베이비&키즈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1월 6일까지 홈플맘을 위한 슈퍼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2005년에 론칭한 베이비&키즈 클럽 회원은 현재 약 103만 명(2015년 11월 말 기준)으로, 홈플러스 패밀리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두 달에 한 번씩 분유, 기저귀, 이유식 재료, 의류 등 육아용품 관련 할인쿠폰이 제공되고 홈플러스 온라인쇼핑 할인권 및 홈플러스 매장에 입점해 있는 유아 놀이시설 및 문화센터 수강권 추가 할인의 혜택도 주어진다.

8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고객들이 유아 관련 용품을 둘러보고 있다. 홈플러스는 베이비&키즈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1월 6일까지 ‘홈플맘을 위한 슈퍼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홈플맘을 위한 슈퍼혜택 프로모션은 크리스마스 추천 선물, 홈플러스 홈파티 제안, 올어바웃푸드와 함께하는 홈파티 레시피, 대박 특가 상품 등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분유와 기저귀, 수유용품, 유아 스킨케어 전 품목(단, 박스기저귀 및 도매가상품 제외)에 한해 삼성, 신한(신한BC 제외), 현대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상품권 1만원 권을 증정해 준다.

홈플러스 온라인쇼핑(www.homeplus.co.kr)에서는 신한카드로(신한 BC제외) 육아용품 5만원 이상 구매 시마다 스탬프가 하나씩 제공되고, 3월 31일까지 스탬프 개수에 따라 최대 30만원 상당의 사은품이 증정된다. 더불어, 온라인쇼핑에서 유아용품 관련 구매 시에는 추가 쿠폰 할인 및 카드 청구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정명 홈플러스 패밀리카드팀장은 “이번 홈플맘을 위한 슈퍼혜택 프로모션은 올 한해 동안 홈플러스 베이비&키즈 클럽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전국 홈플러스 매장은 물론 온라인쇼핑을 통해서도 할인 행사를 진행해 많은 홈플맘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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