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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미샤가 10일부터 일주일 간 1300여 가지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윈터 빅 세일’을 진행한다. 미샤 진모 샴푸와 컨디셔너, 동백 골드 프리미엄 샴푸 등 헤어 케어 제품, 젤네일과 젤네일 램프, 틴트 등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미샤 초보양 비비크림은 30%, 컬러빔 블러셔와 쉐이더는 20% 할인이 적용된다. 프리미엄 한방라인인 ‘초공진’ 시리즈는 출시 이후 처음으로 세일 품목에 포함, 20% 할인된 가격에 준비됐다. 인기 한방 시리즈인 ‘금설 기윤 에센스’, ‘금설 기윤 진 크림’ 등과 ‘예현’라인의 유액과 수액, 크림, 마스크 등도 50%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미샤의 허성민 마케팅 팀장은 “제품 구입 시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으며, 50%미만 할인 상품의 경우에는 적립도 가능하다”며 “바쁜 연말을 맞아 고객의 편안한 쇼핑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bal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