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은 이날 “한ㆍ중 FTA 체결로 교류와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은 물론 특히 인천시와 위해시의 역할이 기대되는 만큼 이번 방문을 계기로 실질적이고 더욱 돈독한 우호관계가 형성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위해시 장 서기장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대주ㆍKC를 방문하게 돼 대단히 영광”이라면서 “앞으로 상호 활발한 협력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교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위해시는 한ㆍ중 FTA 우선 시행 시범도시로서 그동안 한ㆍ중간 경제교류에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해왔으며, 이번 방문도 상호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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