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악자전거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자전거 동호인, 국가대표 선발전 선수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권위 있는 행사이다.
엄세범 선수는 이번 대회를 비롯해 전국대회 우승 3회, 준우승 2회 등 한국산악자전거연맹 중등부 랭킹 1위다. 박우진 선수도 이번 대회를 포함해 전국대회 우승 2회로 한국산악자전거연맹 고등부 랭킹 2위를 유지하고 있는 등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들이다.
정 시장은 “용인시에 이런 인재들이 있어 용인시 체육의 미래가 밝다”며 “운동 뿐 아니라 학업에도 충실하여 용인시를 빛내 줄 훌륭한 선수가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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