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KBS 2TV ‘2TV 저녁 생생정보 1부’에서는 대박의 조건, 고수의 비법 등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충남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 210-10에 위치한 소복갈비가 소개됐다. 70년 전통의 소복갈비의 주 메뉴는 석갈비.
손님들은 “육즙이 풍부하고 고소하다” “불향이 나면서 감칠맛이 느껴진다”라고 맛을 극찬했다.
고기 굽기 담당 김혜정 씨는 양손을 이용하는 현란한 기술과 함께 “직접 구우면 손님들이 귀찮다. 한입으로 먹으면 편하다”라고 잘라서 나가는 이유를 설명했다.
구운 고기는 달군 돌판에 올려 손님상에 나간다. 고기를 먹는 동안 식지 않는 비결이다.
특히 소복갈비는 국내산 1등급 한우만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오후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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