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도림역 부근 열차 사고로 1명이 사망했다.

22일 오후 3시 30분께 서울 지하철 1호선 신도림역에서 구로 방면으로 150m 떨어진 선로에서 20대 남성이 달리던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다.


코레일은 해당 무궁화호 열차가 신도림역 사고 수습이 끝난 후 목적지인 서울역으로 이동했으며 추가 열차 지연은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열차 관계자 등을 정확한 신도림역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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